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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13일] 세계적인 실내악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with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작성자
프로아트
작성일
2013.06.24
첨부파일0
조회수
1636
내용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JANÁČEK STRING QUARTET
with Classic Guitarist DAEKUN JANG

 

 

 이시대 가장 주목받는 완벽한 앙상블...  
 체코의 자존심,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주목받기에 부족함 없는 실내악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주        최: (주)프로아트 www.pro-art.co.kr

-날짜/장소: 2013.7.13(토) 2:00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R석 55,000원 / S석 33,000원 

-티켓 예매: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7116 

-공연 문의: 02)585-2934~6

 


 PROGRAM 

B.Smetana / String Quartet No.1 in e minor <From My Life>
M.C.Tedesco / Quintet for Guitar and String Quartet Op.143
R.Dyens / Tango en Skai
D.Shostakovich / String Quartet No.8 in c minor, Op.110 

 

 

 

 JSQ_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동유럽의 우수 어린 서정성과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을 완벽한 앙상블로 선보이며,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2013년 다시 한번 내한공연을 갖는다.

체코 출신의 작곡가 야나첵은 일반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져 왔으나, 그의 음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1Q84>에 중요한 모티브로 쓰이며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다.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은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그동안 내한공연을 비롯해 음반을 통해서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오고 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서도 오랜 경험과 완벽한 호흡에서 빚어지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을 들려줄 것이다.


체코 현대음악의 거장들을 응집해 놓은 것이 바로 그들이다.
마르티뉴, 드보르작, 스메타나, 그리고 야나첵까지...
그들이 들려준 드보르작의 "American in F Major"보다 더 풍부한 스트링 선율이 있을까! 그 이상은 전혀 생각해낼 수 없다.
<Daily Scottish Mail, Michael Coveney> 스코틀랜드 에딘버러(Edinburgh) 페스티발 

 

그동안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관객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다. 잘 다듬어진 사운드와 완벽한 사운드 밸런스는 체코 음악에 더욱 빠져들게 하였다. 그들은 스메타나의 곡을 완전히 몰입하여 연주했으며 청중들은 그 음악이 그려내는 환상에 깊숙이 젖어드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다. 체코 음악과 함께 보낸 멋진 밤이었다.
<Kymen Sanomat, Jouko Nikkine> 핀란드 

 

대단한 그룹이다. 무엇을 연주하든, 어떻게 연주하든...
 그들의 표현기법에는 겉보기에 요란한 구석은 조금도 없다.
그들의 실력은 최고이지만 그 연주력은 절제되어 있으며 주의 깊다...
<The Herald, Michael Tumelty> 스코틀랜드 에딘버러(Edinburgh) 페스티발


 

기타의 종주국, 스페인을 사로잡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17살에 혼자 스페인으로 떠나 국제 기타 콩쿠르를 휩쓸고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된 장대건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가 지난 6월8일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송되어 큰 화제를 낳았고, 다시한번 그의 세계적인 입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두 수제자인 오스카 길리아와 호세 토마스의 계보를 잇는 유일한 기타리스트로서 199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쿨 기타부문에서 3위로 입상하면서부터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대건은 첫 국제콩쿨 입상 이 후 2003년까지 짧은 기간동안 20여차례에 이르는 국제콩쿨에 입상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동양에서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많은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한국인 기타리스트의 음악성을 세계에 알리는 첫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선구자적인 역할과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연주와 음반을 통해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장대건의 연주는 마법과 같죠.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입니다.”
<하비에르 사모자 / 마드리드 국립음악원 교수>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연주자들이 많다. 하지만 장대건처럼 테크닉뿐만 아니라 가슴속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자는 드물다.”
<안토니오 / 바달로냐 기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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